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뷜트하위스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2년|2022 시즌]] ==== 뉘른베르크와 울산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도닐 헨리|헨리]]의 번호였던 등번호 4번을 달았다. 동계 훈련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개막전 인천 원정에선 벤치에서 출발했다. 후반 85분, [[최성근]] 대신 교체투입되여 수원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왼쪽 중앙 수비수로 뛰었다. 그러나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의 추가시간 극장골로 팀은 패배했다. 2라운드 홈경기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1:0 승리에 기여했다. 수원FC가 라스와 김현을 동시에 기용한 트윈타워 전술로 나왔는데, 그간 약점이던 수원의 높이를 훌륭하게 커버해주며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6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중원에서 전체적으로 강원의 짜임새있는 공격에 밀린 탓에 불투이스가 롱패스를 뿌려주는 상황이 많았으며, 후반 막판에는 공격수처럼 올라왔다. 팀은 [[김상준(축구)|김상준]]의 골로 2:2 무승부를 거둔다. 이후로도 답 없는 팀 상황 속에서도, [[이한도]]와 함께 수비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나마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중이다. 10라운드 친정팀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엄원상을 필두로 한 울산의 역습을 잘 틀어막으면서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시작 전 울산 원정석을 향해 가볍게 인사를 하기도 했고, 수 많은 원정팬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하지만, 11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서 후반 초반 볼 터치 미스를 범하며, [[세징야]]에게 추가골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는 등 이전 경기에 비해서는 너무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야 말았다. 팀도 이날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0:3으로 완패했다. 포백으로 바꾼 이후 주로 민상기와 호흡을 맞추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는데, 수원의 상승세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 평정심을 잃었는지 박스 근처에서 손으로 [[조영욱]]을 밀치는 거친 반칙을 범해 옐로 카드를 한 장 받은 상태에서 후반 76분 [[나상호]]에게 살인적인 백태클을 가하는 매우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퇴장이 마땅함에도 불투이스에게 경고 누적 퇴장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이 태클로 인해 나상호는 무릎 근처에 '''출혈이 발생했고''' 다리를 절뚝이며 교체아웃되었다. 8월 들어 주장단 전원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잦고, 이한도가 이미 부산으로 떠났기 때문에 불투이스가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33라운드 전북전에서 후반 15분 핸드볼 파울로 PK를 헌납한 것과 더불어 후반 막판에는 결정적 기회 저지로 경고 누적 퇴장까지 당해버리고 말았다.[* 불투이스의 퇴장 전에 [[사리치]]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한 경기에서 외인 두 명이 모두 퇴장당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결국 성남 원정에서는 결장했다. 다음 경기인 [[슈퍼매치]]에서는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하였는데,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이대로라면 내년 시즌 주장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장단들은 각자의 사정들로 인해 선발 제외는 물론 아예 경기 명단에도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불투이스가 말하기를 축구 용어 자체가 대부분 영어인데다가 필드 밖에서는 통역사도 있어서 소통 문제는 없다고까지 했다. 최근 들어서 외국인 선수들이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는 사례들이 많아진데다가[* 세징야의 경우 18시즌부터 5시즌 연속 주장단에 이번 시즌에는 아예 주장을 맡고 있다.] [[FC 서울|라이벌팀]]에서도 이미 [[오스마르|한 시즌동안 외국인 선수가 주장을 단 사례가 있기 때문에]][* 특히 오스마르는 주장단에 포함되지 않았어도 주장단 전원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 주장 후보 1순위일 만큼 서울 내에서 팀 리더로 꼽히고 있다.] 불투이스가 주장을 맡는 것도 이상한게 아니다.[* 원래 시즌 초기만 해도 수비진에서는 [[이한도]]가 종종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을 정도로 유력한 차기 주장 후보였다. 하지만 한 시즌도 안 돼서 이적해버렸다.][* 하지만, 2023시즌 수원은 [[이기제]]와 [[고승범(축구선수)|고승범]]을 새로운 주장과 부주장으로 임명하였음을 공식 발표했다.] 10월 12일에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기존 부주장인 [[한석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간만에 주장 완장을 착용하지 않은 채 출전하였다. 하지만 한석종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반 종료 직후 교체됐기 때문에 후반전에는 또다시 불투이스가 대리 주장을 맡았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10월 16일 [[수원 더비]] 홈경기에선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고명석과 센터백 라인을 이루었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3:0 완승에 이바지했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전 김천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 출전하며 고명석과 함께 김천에 1실점만 허용한 채 팀의 3:1 대승에 기여했지만 같은 시각 서울도 승리하며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지지대 더비]] 원정을 앞두고 몸상태에 이상이 생겨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고 후반 막판 교체 투입해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매치업 상대인 [[조나탄 모야]]를 상대로 엄청난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하지만 후반전 아코스티를 놓치며 실점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연장 후반전을 앞두고 양상민과 교체 아웃되며 임무를 다했고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이 때 도주한다며 조롱을 당했지만 몸이 좋다고 보기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승부차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작년 ACL을 보면 알겠지만 PK를 잘 못 차는 선수라 빠질 거면 빠지는 게 낫다.]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FA컵과 플레이오프 포함 총 40경기 출전했다. 시즌 내내 잔실수는 많았으나 그래도 수원 수비의 든든한 축이 되어 주었다. 다만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 선정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